수원FC-서울 이랜드, 골키퍼 맞트레이드 단행…양 팀 골문 변화 예고

김경수 기자 2026. 3.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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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 서울 이랜드 FC가 골키퍼 맞트레이드를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수원FC는 J리그 출신 이윤오를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고, 서울 이랜드는 U-23 대표팀 골키퍼 황재윤을 데려왔다.

서울 이랜드는 민성준, 엄예훈, 황재윤으로 이어지는 평균 연령 24.7세의 젊은 골키퍼진을 구축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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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오, 수원FC 골문 보강 기대감 고조
서울 이랜드, U-23 골키퍼 황재윤 영입


수원FC, J리그 출신 골키퍼 이윤오 영입.(사진제공=수원FC)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FC와 서울 이랜드 FC가 골키퍼 맞트레이드를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수원FC는 J리그 출신 이윤오를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고, 서울 이랜드는 U-23 대표팀 골키퍼 황재윤을 데려왔다.




수원FC로 이적한 이윤오는 190cm, 84kg의 체격을 갖춘 골키퍼로, 일본 베갈타 센다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감바 오사카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K리그 대구FC, 경남FC, FC안양, 서울 이랜드FC를 거치며 꾸준히 실전을 이어왔다. 2021년에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표팀에도 선발된 바 있다.




수원FC는 이윤오의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 능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기존 골키퍼진인 양한빈, 정민기 등과의 경쟁을 통해 다양한 선택지를 확보하게 됐다.



이윤오는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서울 이랜드, 'U-23 대표팀' 골키퍼 황재윤 영입.(사진제공=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황재윤은 187cm, 83kg의 신체 조건을 갖췄으며, 빠른 반응속도와 선방 능력이 강점이다. 강한 킥을 활용한 역습 전개에도 능하다. 진위고와 고려대를 거쳐 전북현대에 입단, 2024 K4리그 우승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9경기 17실점 1클린시트, U-23 대표팀 2경기 4실점의 기록을 남겼다.




황재윤은 올해 초 2026 AFC U-23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 무대 경험도 쌓았다. 서울 이랜드는 민성준, 엄예훈, 황재윤으로 이어지는 평균 연령 24.7세의 젊은 골키퍼진을 구축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황재윤은 "승격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고 생각하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즌 3연승 도전에 나서는 수원FC는 원정경기로 오는 14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와 서울 이랜드는 목동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을 상대로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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