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해결사였던 문보경·김도영, 마이애미서도 좌우 거포 쌍두마차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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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해결사들이 마이애미에서도 맹활약에 나선다.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내야수 문보경(26·LG 트윈스)과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은 5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돔서 열린 대회 본선 1라운드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인 타자들이었다.
1루수와 지명타자로 주로 나선 문보경은 대표팀의 극적인 8강행을 이끈 1라운드 최고의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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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내야수 문보경(26·LG 트윈스)과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은 5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돔서 열린 대회 본선 1라운드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인 타자들이었다.
1루수와 지명타자로 주로 나선 문보경은 대표팀의 극적인 8강행을 이끈 1라운드 최고의 주역이었다. 문보경은 대표팀 9일 호주전서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서 5점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던 대표팀은 경기 초반 빠른 득점이 반드시 필요했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문보경은 2회초에 맞이한 자신의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무사 1루 상황에서 호주 선발투수 라클란 웰스의 2구째를 잡아당겨 도쿄돔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문보경은 1라운드 C조 5개 팀(한국·일본·호주·대만·체코)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타점인 ‘11’을 기록했다. A~D조로 범위를 넓혀도 1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타점을 기록한 타자다.
문보경이 대표팀의 대미를 장식했다면, 김도영은 8일 대만전에서 클러치 능력을 발휘했다. 1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한 그는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대만 투수진을 맹폭했다.

팀의 4-5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김도영의 클러치 능력만큼은 이날 전 세계에 각인됐다. 김도영은 9일 호주전에도 1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도쿄에서 짜릿한 기억을 남긴 두 타자는 이제 전세기를 타고 본선 2라운드가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에 입성했다. 도쿄돔에서의 좋은 타격감을 론디포 파크에서도 이어간다는 의지다. 대표팀 타선을 이끄는 두 좌·우 거포가 다시 한 번 동반 클러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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