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 리뷰] 8승 1패 소노 돌풍의 중심 이정현…라운드 MVP까지 거머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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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소노)이 5라운드 MVP의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꾸준한 득점력에 더해 경기 조율 능력까지 보여주며 5라운드 MVP 후보로도 충분히 거론될 만한 활약을 펼쳤다.
이정현은 올 시즌 이미 라운드 MVP를 한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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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이정현(소노)이 5라운드 MVP의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이제 5라운드까지 마무리됐다.
5라운드를 이야기하며 이 팀을 빼놓을 수 없다. 바로 고양 소노다. 소노는 5라운드에서 무려 8승 1패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그 결과 수원 KT(22승 23패)와 함께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공동 6위까지 올라섰다. 창단 첫 봄 농구를 향한 가능성이 커졌다.
이른바 ‘삼각편대’로 불리는 이들 모두가 뜨거운 5라운드를 보냈다.
이정현은 9경기에서 평균 35분 3초를 뛰며 20.6점 3점슛 2.9개(성공률 35.1%) 2.1리바운드 6.4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네이던 나이트 역시 18.0점 10.6리바운드 2.4어시스트 0.9스틸로 골밑을 지켰고, 케빈 켐바오는 17.8점과 3점슛 2.4개(성공률 38.6%) 6.0리바운드 4.3어시스트 1.7스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정현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소노가 5라운드에서 8승 1패(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경쟁에 뛰어드는 데 중심을 잡았다. 꾸준한 득점력에 더해 경기 조율 능력까지 보여주며 5라운드 MVP 후보로도 충분히 거론될 만한 활약을 펼쳤다.

실제로 득점은 전체 5위(국내선수 중 2위), 어시스트는 전체 4위, 3점슛 성공은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주요 지표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라운드 MVP 경쟁에는 레이션 해먼즈(9경기 평균 24.6점 8.0리바운드), 자밀 워니(9경기 평균 21.3점 9.1리바운드 4.8어시스트), 허웅(8경기 평균 21.1점 3점슛 4.1개·성공률 39.3%), 허훈(9경기 18.6점 3점슛 2.3개·성공률 45.7% 7.6어시스트) 등 쟁쟁한 후보들도 있다. 그러나 팀 상승세와 영향력 측면에서 이정현의 존재감 역시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정현은 올 시즌 이미 라운드 MVP를 한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 9경기 평균 36분 4초를 뛰며 22.3점 3점슛 3.2개(성공률 37.2%) 3.3리바운드 4.9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3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이번 5라운드에서도 수상한다면 개인 통산 4번째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소노의 상승세 중심에 선 이정현의 이름이 다시 한번 불릴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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