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유재석을 잊다니…전석호 “초면인데” 발언에 민망한 상황 (‘틈만나면’)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6. 3.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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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석호가 '국민 MC' 유재석과의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역대 가장 강렬한 '틈만나면' 등장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시즌4에는 SBS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출연하는 MC 유연석이 '틈친구' 이솜, 김경남, 전석호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들을 맞이한 유재석은 과거 '런닝맨'에서 안면을 익힌 이솜과 김경남을 반겼고, 전석호에게도 "석호,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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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시즌4. 사진|SBS
배우 전석호가 ‘국민 MC’ 유재석과의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역대 가장 강렬한 ‘틈만나면’ 등장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시즌4에는 SBS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출연하는 MC 유연석이 ‘틈친구’ 이솜, 김경남, 전석호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들을 맞이한 유재석은 과거 ‘런닝맨’에서 안면을 익힌 이솜과 김경남을 반겼고, 전석호에게도 “석호,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전석호는 유재석의 반가운 반응에 당황하며 “저 초면인데”라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초면이라니. ‘무한도전’할 때 같이 드라마도 찍었는데”라고 짚어줬다.

그제서야 전석호는 “어머어머어머”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유재석과 인사했고, 자막에는 ‘국민 MC를 까먹은 초유의 상황’이라는 문구도 더해졌다. 유재석은 “최악 아니야?”라고 리액션해 웃음을 자아냈다.

‘틈만나면,’ 시즌4. 사진|SBS
유재석과 전석호는 과거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콘텐츠를 촬영하며 만난 바 있다. 당시 ‘무한상사’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은희 작가가 함께한 작품이다.

유재석은 “내 마음속 거장 장항준 감독님하고 찍었는데, 그건 너의 필모에 안 들어가 있는 거냐”고 놀렸고 전석호는 “형이랑 연기한 거 부끄럽지 않다”고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당시 자신이 주연이었다고 말하는 유재석에 전석호는 “맞다. 너무 좋았다”며 민망함에 칭찬 폭격을 날려 폭소를 이끌었다.

유재석은 유연석에게 타깃을 돌려 “어떻게 된 거야, 네 친구”라고 했고 유연석은 “드라마 홍보 좀 해보려고 했는데…”라고 전석호를 놀리며 “찐으로 기억이 안 나는 표정이었다”고 거들었다.

유연석을 비롯해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출연하는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恨)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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