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스포츠 MICE 민자사업 협상 완료”... 서울 동남권 새 거점, 2032년 완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전시 컨벤션, 스포츠 MICE, 숙박 상업 업무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최종 협상안이 공개됐다.
잠실운동장 일대에는 코엑스 2.5배 규모의 전시시설과 3만석 규모의 돔 구장,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스포츠콤플렉스와 5성급 호텔 등이 조성돼 서울의 3대 MICE 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돔 야구장, 전시‧컨벤션센터, 스포츠‧MICE시설과 숙박‧상업‧업무시설을 짓는 복합공간 조성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엑스 2.5배 컨벤션·3만석 규모 돔구장
5성급 호텔과 스포츠컴플렉스 조성
경제 파급효과 595조원·242만명 고용
“서울의 미래 책임질 새로운 거점 될 것”
![잠실 MICE 스포츠콤플렉스 야외 전망대 [자료출처=서울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mk/20260311100302020pygo.jpg)
서울시는 11일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주간사 한화 건설부문)’와 4년간 총 160회의 협상을 거쳐 사업성 균형을 갖춘 합리적 협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2025년 기준 3조3000억원으로 올해 착공해 2032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돔 야구장, 전시‧컨벤션센터, 스포츠‧MICE시설과 숙박‧상업‧업무시설을 짓는 복합공간 조성사업이다.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초사례이며 최대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595조원, 약 242만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잠실 MICE 올림픽 스트리트 예상도 [자료출처=서울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mk/20260311100303601hfxj.jpg)
국내 최대 3만석 규모 돔야구장과 다목적 스포츠컴플렉스도 만든다. 연계되는 4성급 호텔 이벤트석과 객실에서도 야구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돔야구장은 프로야구 시즌에는 프로야구구단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으로 활용되고 비시즌에는 공연장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스포츠콤플렉스는 국제농구경기 유치가 가능한 1만1000석 규모로 만들어진다. 프로농구구단 SK와 삼성의 홈구장으로 활용되고, 경기가 없는 시기에는 공연과 e스포츠 경기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이와 연계해 총 841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시 컨벤션 시설과 연계되는 5성급 호텔 288실, 돔야구장 인근 비즈니스호텔 306실, 업무시설과 이어지는 워케이션형 4성급 호텔 247실 등이다.
이외에도 연면적 11만㎡ 규모의 상업시설도 조성돼 탄천 한강 수변공원 일대와 이어지는 차별화된 문화·여가 경험을 선사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지상 31층, 연면적 20만㎡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단지도 건설해 인근 국제업무지구와 MICE 산업 네트워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잠실 MICE 실내 전망대 예상 이미지 [자료출처=서울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mk/20260311100304888xieh.jpg)
오세훈 서울시장은 “2007년 한강르네상스에서 시작한 잠실 변화의 시도가 20여 년간 논의와 수정, 멈춤과 재도전을 거치며 올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잠실은 앞으로 스포츠 성지를 넘어 미래 산업인프라, 도심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녹지 보행 네트워크, 친환경 미래형 단지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서울의 미래를 상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늙어가는 수급자·빈곤한 청년, 복지 사각지대 비상등...기초생활보장 틀 뜯어고친다 - 매일경제
- “들어가기만 하면 대학생활 풀린다”…신입생 200명씩 몰리는 ‘귀족 동아리’ - 매일경제
- 트럼프 “기뢰부설용 이란선박 10척 타격…완전 파괴”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3월 11일 水(음력 1월 23일) - 매일경제
- “이 귀한 걸 남한테 어떻게 넘기나”…강남 아파트 증여 2배 늘었다 - 매일경제
- “에코프로 놔두고 이걸 담았어?”…코스닥 보다 4배 더 뛴 액티브 ETF - 매일경제
- [속보] 삼성전자, 올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 매일경제
- “이러다 파산하겠네”…할아버지 때문에 중동 난리인데 트럼프 손녀가 한 짓 - 매일경제
- “주민들 돈 빼돌려 개인적으로 펑펑”…아파트 관리비 9억 횡령 경리, 결국 - 매일경제
- 한국, 8강 상대 윤곽 드러났다...도미니카 vs 베네수엘라 D조 최종전 승자와 대결 예정 [WBC]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