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이 경찰청장이야”…주거침입 시도 40대,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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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주거침입을 시도하고, 이를 말리던 경찰에게 경찰청장을 사칭한 40대 여성이 입건됐다.
11일 수원팔달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이 수차례 A씨에게 인적사항을 요구하자 A씨는 "여기는 남편 집이고 남편이 용산경찰청장이다. 남편이 오면 말하겠다"라며 횡설수설했고, 경찰은 또 다른 피해 가능성을 두고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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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새벽 시간 주거침입을 시도하고, 이를 말리던 경찰에게 경찰청장을 사칭한 40대 여성이 입건됐다.
11일 수원팔달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53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빌라에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누가 자꾸 (현관)문을 열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고자 주거지 앞에서 40분가량 내부로 들어가려는 A씨를 발견, 퇴거를 요청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했다.
경찰이 수차례 A씨에게 인적사항을 요구하자 A씨는 “여기는 남편 집이고 남편이 용산경찰청장이다. 남편이 오면 말하겠다”라며 횡설수설했고, 경찰은 또 다른 피해 가능성을 두고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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