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손가락 부상 걱정할 정도아냐"… 韓 대표팀, 한숨 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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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불편함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마지막 호주전에서 결장한 김헤성이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매체 '캘리포니아 포스트'의 잭 해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김혜성의 손 부상은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다저스의 개막전 2루수를 노리는 김혜성과 다저스 모두에게 희소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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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손가락 불편함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마지막 호주전에서 결장한 김헤성이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매체 '캘리포니아 포스트'의 잭 해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김혜성의 손 부상은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다저스의 개막전 2루수를 노리는 김혜성과 다저스 모두에게 희소식"이라고 전했다.
김혜성은 앞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호주와의 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이유가 있었다. 류지현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8일 대만전 10회, 2루 도루 중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왼쪽 손가락이 베이스에 부딪히면서 불편함이 있다. 이를 고려해 김혜성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이번 대회에서 타율 0.100(10타수 1안타)에 그치고 있다. 지난 일본전에서 3-5로 뒤진 상황에서 극적인 투런포를 작렬했지만 대만전 10회초 1사 3루에서 1루 땅볼로 침묵하며 고개를 떨군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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