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혜진·이용석, 패럴림픽 컬링 은메달 확보…혼성 4인조도 4강 청신호

이건우 2026. 3. 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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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팀 백혜진·이용석 조가 20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서 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백혜진·이용석 조는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대회 준결승서 미국을 6-3으로 꺾었다.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경기는 예선 9경기 이후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혼성 대표팀도 4강 진출의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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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준결승 대한민국 대 미국의 경기.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의 이용석과 백혜진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팀 백혜진·이용석 조가 20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서 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백혜진·이용석 조는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대회 준결승서 미국을 6-3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 컬링은 2010년 밴쿠버 대회 준우승 이후 16년 만의 입상을 확정 지었다.

또 백혜진·이용석 조는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믹스더블서 메달을 확보함으로써 초대 챔피언에도 도전하게 됐다.

앞서 예선서 미국에 10-1로 6엔드 기권승을 뒀던 한국은 이날 경기서도 초반 리드를 이어갔다.

한국은 2점을 먼저 획득한 뒤 1점을 내줬으나, 다시 2점을 얹으며 4-1로 앞섰다.

이후 1점씩 주고받으며 6-2 상황을 맞이한 한국은 6엔드서 대량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백혜진이 신중하게 스톤을 처리하며 모면했다.

이후 승기를 이어간 한국은 미국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도 장애인체육회 남봉광·차진호와 방민자(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양희태·이현출(강원도장애인체육회)이 팀을 이룬 혼성팀도 이날 노르웨이와의 예선 6차전서 9-0으로 대승을 거두며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한국은 4승2패를 기록, 캐나다·중국에 이어 예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경기는 예선 9경기 이후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혼성 대표팀도 4강 진출의 전망을 밝혔다.

한편, 한국은 11일 오후 10시 35분(한국시각) 믹스더블 경승서 중국(세계 6위)과 금메달 경쟁을 펼친다.

혼성 4인조 경기서는 이날 오후 5시 5분 미국과 예선 7차전을 펼친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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