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초비상’…에이스 그린,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14~16주 아웃
윤은용 기자 2026. 3. 11. 09:43

신시내티 레즈가 에이스의 이탈로 2026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마운드 운용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ESPN은 11일 신시내티의 에이스 헌터 그린(26)이 오는 12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린은 지난 5일 팔꿈치 통증을 느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비롯한 정밀검진을 받았다.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인 그린은 14~16주 재활을 거쳐 7월쯤 복귀할 전망이다.

최고시속 160㎞를 웃도는 불같은 강속구가 주 무기인 그린은 2024년 9승5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올스타에 뽑혔다. 지난해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19경기 등판에 그쳤으나 7승4패, 평균자책점 2.74로 후반기 에이스 노릇을 하며 신시내티를 5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신시내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개막전에 그린 대신 좌완 앤드루 애보트(26)를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다. 애보트는 지난해 10승7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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