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합병증 조기 발견… 아크, 200억원 투자 유치 [투자 AB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만성질환 합병증 탐지 기술 기업 아크가 최근 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엑스와이지의 신규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인 '듀스' 개발과 실증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하나벤처스가 이번 투자를 주도했으며 위벤처스, 토니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만성질환 합병증 탐지 기술 기업 아크가 최근 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이 참여했다.
아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의료 탐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만성질환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조기에 확인하는 AI 기술이다. 아크의 주요 솔루션은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3대 실명 질환 탐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심혈관질환 및 만성신장질환 위험도 평가와 심박변이도 기반 자율신경 검사 기능도 포함된다. 이 솔루션은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 기관에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하는 보조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아크는 영업 개시 1년 만에 전국 병·의원 1000여 곳으로부터 기술 공급 주문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700곳 이상에 이미 솔루션 공급을 완료한 상태다. 솔루션 유통은 대웅제약과 협력 체계를 갖추고 진행되고 있다.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엑스와이지가 13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투자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엑스와이지의 신규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인 ‘듀스’ 개발과 실증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엑스와이지는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바리스브루는 서울시청, 현대차 사옥 등 사내 카페에 설치됐다. 바리스브루 로봇이 설치된 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바리스브루를 통한 주문은 총 72만 건으로 누적 운영 시간은 1만 시간을 웃돈다. 엑스와이지는 바리스브루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은 60억 원을 넘어었다.
새롭게 개발한 로봇 제품들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과 연계한 ‘로봇빌딩솔루션’은 서울 성수동 CF타워 건물에서 막바지 실증을 진행 중이다.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 듀스는 오프라인 매장 시범 적용을 앞두고 있다.
액션파워가 60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모았다. 하나벤처스가 이번 투자를 주도했으며 위벤처스, 토니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이로써 액션파워의 누적 투자금은 200억 원을 넘어섰다.
액션파워는 음성·문자·사진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기술로 고객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대표 서비스는 ‘다글로’다. 다글로는 음성 전사 및 회의록 요약 서비스로 시작해 최근 AI를 접목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발전을 꾀하는 중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음성 처리량은 1300만 시간을 돌파했다. 대구시, DB생명, 한글과컴퓨터 등이 다글로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액션파워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다글로 기능 개량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산업별 맞춤형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개발해 기업의 업무 자동화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게 액션파워의 목표다.
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가 100달러 넘자 ‘경악’…트럼프 참모들 “출구전략 세워야”
- ‘친명’ 한준호, 김어준 방송 저격…“지라시 수준도 안 되는 음모론으로 李 공격”
- “우리 아들 고2인데 어떡해”...고교학점제, 대도시·지방 간 ‘학력 격차’ 키운다
- 李 대통령 “불법 폭리기업 망할수 있다…협박 아닌 선의로 알려”
- “전쟁 끝나면 돈벼락 맞는다”…코스피 10조 던진 외국인이 몰래 쓸어 담은 ‘이것’
- “왜 한국산만 이렇게 비싸?”...정부, 모든 여성에 ‘무상 생리대’ 지원
- “저 진짜 탑니다”…‘유느님’ 유재석 선택한 그 차, 중고차 시장서도 ‘돌풍’
- 여야 최후협상 불발…TK·대전충남 통합 사실상 무산
- SK하이닉스 ‘성과급 2964%’에 채용 열기 후끈
- 이러다 한 줄에 ‘4000원’ 내고 먹겠네…“김밥 한 줄 주세요” 했다가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