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역사 썼다, UCL 토너먼트 최단시간 3골 차 신기록

김재민 2026. 3. 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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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토트넘은 3연속 실수로 챔피언스리그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스포츠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은 전반 14분 59초 만에 3골을 실점하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단시간 3골 차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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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만에 3골을 자신들의 실수로만 헌납하며 자멸했다.

전반 6분 빌드업 과정에서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가 미끄러지며 선제 실점을, 전반 14분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이 미끄러지며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1분 뒤에는 킨스키의 패스가 빗맞으면서 완벽한 찬스를 또 헌납했다.

토트넘은 3연속 실수로 챔피언스리그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스포츠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은 전반 14분 59초 만에 3골을 실점하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단시간 3골 차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2007년 AS 로마가 8강 2차전에서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록한 19분 3실점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까지 포함하면 2010년 MSK 질리나가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상대로 7분 만에 3골을 내준 적이 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공식전 6연패에 빠졌다.(사진=안토닌 킨스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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