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멜로디에 취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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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가곡의 멜로디가 창원에 봄의 낭만을 불러온다.
경남오페라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6회 창원신춘가곡제'를 개최한다.
'제6회 창원신춘가곡제' 포스터.
'창원신춘가곡제'는 긴 세월 가곡의 고향이라 불려 온 창원만의 특색을 살려 우리 고장의 소리가 가진 아름다움을 널리 퍼트리고자 만들어진 문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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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가곡의 멜로디가 창원에 봄의 낭만을 불러온다.
경남오페라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6회 창원신춘가곡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곡제는 ㈜CTR의 협찬과 창원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제6회 창원신춘가곡제’ 포스터./경남오페라단/
‘창원신춘가곡제’는 긴 세월 가곡의 고향이라 불려 온 창원만의 특색을 살려 우리 고장의 소리가 가진 아름다움을 널리 퍼트리고자 만들어진 문화 축제다. 신춘가곡제는 매년 새봄을 맞이하는 3월,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무대들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왔다.
올해로 여섯 돌을 맞는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우리 가곡으로 만나는 사계절’이다. 무대는 여름을 연상케 하는 가곡 ‘첫사랑’, ‘보리밭’, ‘산촌’, ‘여름밤의 추억’, ‘박연폭포’로 시작해 가을의 정취를 담은 ‘이별의 노래’, ‘가고파’, ‘내 맘의 강물’, ‘코스모스를 노래함’으로 이어진다. 이후 차가운 겨울 풍경을 담은 곡 ‘홍매화’와 ‘눈’, ‘강 건너 봄이 오듯’, ‘고향의 노래’를 객석에 선사하고, ‘남촌’, ‘청산에 살리라’, ‘꽃 구름 속에’ 등 봄의 화사한 기운을 전하는 노래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순영과 이미영, 바리톤 양준모와 메조소프라노 신성희, 테너 김효종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모여 가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무대에는 디오앙상블도 협연자로 나서 풍성한 하모니로 봄밤의 정취를 극대화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55-266-5580)로 하면 된다.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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