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포기' 고백했던 진태현...'입양 딸' 자식농사 성공 "올바른 딸이구나"
김수현 2026. 3. 11. 08:3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빠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양딸의 마음에 감동했다.
10일 진태현은 한 브랜드와 함께 하는 기부 마라톤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에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양딸은 "아빠의 꿈꾸런 신청 완료!"라며 따로 글까지 올리며 응원했다.
진태현은 "올바른 딸이구나. 이번주 동마 화이팅!"이라며 딸의 따뜻한 마음씨에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현재 세 딸을 입양해 함께 돌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유산한 친자녀를 언급하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진태현은 "내려놓고 포기할 줄 알아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친자녀는 아니지만, 아빠·엄마라고 불러주는 우리 딸들과 늘 함께하며 멋지게 살겠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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