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 가요’…결국 이탈리아 잔류 결정했다→4년 재계약 예정

이종관 기자 2026. 3. 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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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원 보강' 프로젝트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영입 타깃 중 한 명이었던 케프렌 튀랑의 유벤투스 잔류가 유력해졌다.

여러 영입 타깃이 명단에 올랐고, 그중 한 명이 튀랑이었다.

스키라 기자는 "튀랑이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을 준비 중이다. 프리미어리그(PL) 세 개의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유벤투스는 그를 붙잡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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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원 보강’ 프로젝트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영입 타깃 중 한 명이었던 케프렌 튀랑의 유벤투스 잔류가 유력해졌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유벤투스 구단과 튀랑의 에이전트가 향후 몇 주 안에 만나 2030년까지 계약 연장 및 연봉 인상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가장 아쉬워할 구단은 단연 맨유일 것이다. 중원 보강이 시급하기 때문. 맨유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카세미루의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 또한 마누엘 우가르테, 코비 마이누의 거취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적인 상황이다.

여러 영입 타깃이 명단에 올랐고, 그중 한 명이 튀랑이었다. 프랑스의 ‘레전드’ 릴리앙 튀랑의 둘째 아들인 그는 192cm, 80kg의 강력한 피지컬과 전진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공수 전반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이다. AS모나코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니스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지난 2024년에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으며 커리어 첫 ‘빅클럽’ 이적에 성공했다.

활약을 이어갔다. 꾸준하게 주전으로 출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최종 기록은 51경기 5골 8도움. 또한 올 시즌에도 주전 자리를 지키며 이탈리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발돋움했다.

동시에 중원 보강을 원하는 맨유의 레이더망에 오른 상황. 튀랑의 선택은 잔류다. 스키라 기자는 “튀랑이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을 준비 중이다. 프리미어리그(PL) 세 개의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유벤투스는 그를 붙잡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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