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최다승 신기록, 누적 상금 70억 원 돌파…박민지의 위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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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12~15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CC(파72)에서 열리는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을 시작으로 2026시즌의 막을 연다.
역대 최대인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 규모로 펼쳐지는 2026시즌 KLPGA 투어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기록 잔치도 기대된다.
통산 최다승 신기록부터 누적 상금 70억 원 돌파까지. 박민지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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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눈여겨볼 선수는 박민지(28)다. 통산 19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는 KLPGA 투어 최다승(21승)에 도전한다. 1승을 보태면 고(故) 구옥희, ‘리빙 레전드’ 신지애(38)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2승을 더하면 새로운 역사를 쓴다.
루키 시즌이던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고 2024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사상 최초 동일대회 4연패란 신기원을 달성하며 통산 19승 고지를 밟았던 그는 지난해 9년 연속 우승이 끊기며 무승에 그쳤던 터라 새 시즌을 맞는 각오가 남다르다. “올 시즌 목표는 2승”이라는 말에는 우승 행진 재개와 함께 대기록 달성에 대한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통산 최다승 신기록 외에도 박민지가 도전하는 기록은 더 있다.
먼저 동일 대회 최다 우승 신기록이다. KLPGA 챔피언십 4회(1990년, 1992년, 1994년, 1996년) 우승자인 고우순과 함께 동일 대회 최다 우승(4승) 타이 기록을 갖고 있는 박민지는 6월 예정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서면 같은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5번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선수가 된다.

박민지는 역대 라운드별 선두 50회를 기록해 이 부문 57회로 역대 1위인 장하나(34)의 기록에 7번만을 남겨두고 있고, 역대 최다 최종라운드 챔피언조 편성에서도 29회로 역시 1위인 장하나(37회)를 쫓고 있다.
또 있다. 65억5072만1667원으로 통산 상금 1위에 올라있는 박민지는 4억4927만8333원의 상금을 보태면 KLPGA 투어 사상 첫 누적 상금 70억 원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게 된다.
통산 최다승 신기록부터 누적 상금 70억 원 돌파까지…. 박민지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됐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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