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오늘 가장 격렬한 공습…이란 처참히 패배"
【 앵커멘트 】 미국 국방장관도 "이란은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또, 오늘 이란에 대한 공격이 가장 격렬한 날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공습도 경고했는데요. 실제로 이란에는 대규모 타격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한여혜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거대한 연기 기둥이 치솟고, 구조대원들은 처참히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합니다.
강도 높은 공습에 CNN 취재진도 다급하게 대피합니다.
▶ 인터뷰 : 프레드 플라이트겐 / CNN 특파원 - "머리 위로 제트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대공포 사격도 들리고요. 최대한 빨리 여기서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격렬한 공세를 경고한 날, 실제로 테헤란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장관 - "오늘은 이란 내에서 가장 격렬한 공격의 날이 될 것입니다. 가장 많은 전투기와 폭격기로 가장 많은 타격이 이뤄질 것입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란이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50척 넘는 이란 함정이 제거됐고,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90%, 자폭드론 공격은 83%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또다시 전황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겁니다.
이스라엘도 테헤란 내 무기 개발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며, 이란 정권의 핵심 체계를 타격하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미군 약 14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MBN뉴스 한여혜입니다. [han.yeohye@mbn.co.kr]
영상편집 : 송지영 그 래 픽 : 유영모 박영재 화면출처 : Iranian Red Crescent Society, X @Va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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