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현호'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김정은 "핵무력 다각적 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10일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서 진행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하고 "국가핵무력이 다각적인 운용단계로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3~4일에도 김 총비서가 이틀간 최현호를 방문해 작전수행능력평가시험공정을 점검하고, 4일에는 최현호에서 시행된 해상대지상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딸 주애와 함께 화상 참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전날인 10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그의 딸 주애가 최현호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하고 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1/20260311065526669ekrr.jpg)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10일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서 진행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하고 "국가핵무력이 다각적인 운용단계로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11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진행된 시험발사 소식을 전하면서 "발사된 순항미사일들은 1만 116초(2시간 48분 36초)~1만 138초(2시간 48분 58초) 간 조선 서해상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해 개별섬목표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이를 딸 주애와 함께 화상으로 참관한 김 총비서는 큰 만족감을 표하면서 함에 설치된 함상자동포의 군사적 효용성과 관련된 지시를 내렸다.
그는 "3000톤급 이하 고속기동형 함선들에 장비하고 5000톤급과 8000톤급 구축함에는 함상자동포 대신 그 공간에 초음속무기체계들을 추가 배치해 함의 작전 운용상 특성에 맞게 함대함 및 전략적 공격능력을 높이는 게 더 유리하다"고 말하면서, 이에 기반한 북한식 무기체계구성안을 심의하고 "이를 3호함에서부터 구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총비서는 "우리의 전쟁억제력의 구성요소들은 지금 계속 효과적으로 가속적으로 매우 정교한 작전운용체계에 망라되고 있으며, 국가핵무력은 다각적인 운용단계로 이행했다"며 "이에 기반한 확신과 자신감은 국가방위를 위한 군사활동에서 주도권을 갖게 하며 우리의 잠재력을 더욱 키워나가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놀게 된다"고 국방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런 지속적인 공격무기체계 강화는 철저히 자체방위를 위한 행위라는 논리를 다시 한번 내세웠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함의 기동요소들와 반항공, 반잠, 수뢰무기체계 등의 운용능력평가를 완료해 제시된 기한 내 함을 해군에 인도하는 문제 △올해 당 창건 기념일을 목표로 한 또다른 구축함 건조사업을 다그칠데 대한 문제 △해군기지 하부구조를 보강하고 신설할데 대한 문제 등 해군전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과업들을 제시했다고도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울러 이번 시험발사는 한미의 정례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 실드)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졌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전날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연습을 비난하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3~4일에도 김 총비서가 이틀간 최현호를 방문해 작전수행능력평가시험공정을 점검하고, 4일에는 최현호에서 시행된 해상대지상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한 바 있다.
plusyo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청주 카페 알바생 父 "합의금 550만원 못 돌려받아…딸 잃을까 걱정"
- "1.4억 주택, 360억원에 매도"…52년 만에 250배 차익 낸 유명인 '깜짝'
- 6년 전 '김부겸의 아내입니다' 눈물의 편지 쓴 부인…金 "평생 죄인"
- "바지는 골반 밑 살짝만, 간곡히 부탁"…병원 주사실 뜻밖 공지문
- "PT 안 끊고 샤워만 하면 양아치?…헬스장 회원 뒷담화 한 트레이너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