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배정남, 데뷔 후 첫 주말극… 하니 '남사친' 役

김진석 기자 2026. 3. 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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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극 '사랑이 온다' 출연
배정남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정남이 주말극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배정남은 KBS 2TV 새 주말극 '사랑이 온다'에 출연한다.

배정남은 극중 부산 사나이 조흥식을 연기한다. 주인공인 하니(한규림)의 '남사친'이다. 날마다 다른 향수를 뿌리며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았지만 놀 만큼 놀아보니 그것도 시들해졌고 깔끔하게 그 판에서 물러나 어머니 회사를 물려받아 성실히 일하고 있는 인물이다.

'사랑이 온다'는 때때로 내 일 내 가족 아니었음 좋겠고 확 내다 버리고 싶지만 그럼에도 가족, 매일 아침 싸우고 나가도 그날 저녁 아무렇지 않게 마주하고 안 들어오면 걱정하면서 겉으론 왜 기어들어오냐 막말을 일삼고 내가 괴롭히는 건 괜찮아도 애먼데서 괴롭힘 당해 울고 들어오면 그날은 전쟁인 산산조각 깨어진 가족의 이야기다.

배정남은 올 초 종영한 '스프링 피버'에 출연했고 JTBC '신의 구슬'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주말극은 데뷔 후 처음이다.

'사랑이 온다'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함부로 애틋하게' 이경희 작가가 대본을 쓰고 홍석구 PD가 연출한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후속으로 오는 8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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