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날' 화이트데이, 뭘 선물할까? 1만원부터 100만원 명품까지
1만원대 편의점 선물부터 100만원대 명품까지
3,40만원대 스몰 럭셔리 '인기'

'연인들의 날'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1만원대 편의점 선물부터 100만원대 명품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GS25는 올해 화이트데이 역시 주말인 점을 고려해 가족 단위 수요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1020세대부터 '어른이'까지 두루 인기가 높은 캐치! 티니핑을 비롯해 몬치치, 몽모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성인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주류 기획전도 함께 마련해, 온 가족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소비뇽 블랑으로 만든 1만 원 대 초가성비 화이트와인 라나크레인 말보로 소비뇽블랑도 출시했다.
5~10만원대 선물

화장품 선물로는 2026년 봄, 여름 시즌 뷰티 트렌드인 강렬한 레드 컬러 제품이 눈길을 끈다. 레드 컬러는 깊이감에 따라 강렬한 존재감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레이어드 표현으로도 섬세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MAC)의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레드락', 뽀아레(POIRET)의 '루쥬 라휘네 멜로우 아웃', 구찌 뷰티의 '루즈 아 레브르 매트 립스틱 리미티드 에디션 509 구찌 로소 앙코라' 등이 있다.
10만원대 선물

실용적인 백팩 또한 로맨틱한 선물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가방 브랜드 레터리(LETTEREE)의 '포켓 백팩'은 무신사 20~24세 로맨틱 가방 랭킹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 중이다. 나일론 소재의 가벼움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특히 핑크와 실버 등 화사한 컬러가 화이트데이 시즌과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30만원대 선물
심플하면서도 인상적인 티파니의 엘사 퍼레티™ 오픈 하트 디자인 목걸이는 사랑의 마음을 전해준다.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디자인은 엘사 퍼레티 컬렉션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디자인 중 하나다.

30만원대인 한섬의 래트바이티 캐시미어 블렌드 더블 페이스 프린지 머플러는 앞뒷면을 서로 다른 컬러로 완성한 더블 페이스 디자인이 시선을 끄는 상품이다. 에지를 따라 섬세한 프린지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의 램스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50만원대 선물

볼드한 매력의 디올 록스 반지와 CD 보우 귀걸이, 디올 트라이벌 귀걸이도 눈길을 끈다.

미우미우의 메탈 귀걸이는 하트 형태와 로고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미니멀리즘과 현대적인 여성성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레이디 디올 프리지아 카드 지갑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봄 햇살을 막아주면서 스타일링까지 완성할 수 있는 선글라스도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올 봄, 여름 시즌에는 얼굴의 상당 부분을 덮는 대담한 빅 프레임 디자인과 미래적인 메탈 소재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디올 선글라스와 아크네 스튜디오 메탈 프레임 선글라스 등이 있다.
한섬이 제안하는 50만원대 상품인 타임 파리 이클립스 쇼퍼백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적인 양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벼운 무게와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갖춘 데일리 아이템이다. 상단에는 마그네틱 클로징 버클 탭을 더해 간편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오픈 클로징이 가능하며, 내부에는 소지품 정리에 유용한 1개의 소포켓이 구성돼 있다.

100만원대 선물
사랑, 그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티파니의 실버 T 스퀘어 링도 인기를 끈다. 1975년의 아카이브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은 T는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모티프와 설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가 약속과 가능성의 도시로 여겼던 뉴욕의 정신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다.

미우미우의 코튼 저지 티셔츠는 여유롭고 캐주얼한 스타일에 로고의 아이코닉한 감각을 더해,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디테일로 컨템포러리한 캐주얼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에르메스의 Mini Pop H 귀걸이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화이트데이 선물 시장은 단순히 사탕을 주고받는 형식을 넘어, 상대방의 평소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한 실질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특히 한정판 패키지나 협업 제품처럼 기념일의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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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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