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 우즈벡 이기면 '4강 한일전' 유력... 여자 아시안컵 8강 대진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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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호주에서 진행 중인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은 10일(한국시간)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을 끝으로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B조 또는 C조 3위와 겨루는 대회 대진표에 따라 한국은 이날 B조 3위로 8강 진출이 확정된 우즈베키스탄과 오는 14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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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진행 중인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은 10일(한국시간)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을 끝으로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 조별리그는 각 조 1위·2위가 8강에 진출하고, 3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도 8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얻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앞서 이란, 필리핀을 3-0으로 연파하고 개최국 호주와 3-3으로 비겨 A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B조 또는 C조 3위와 겨루는 대회 대진표에 따라 한국은 이날 B조 3위로 8강 진출이 확정된 우즈베키스탄과 오는 14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격돌하게 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앞서 조별리그 B조에서 북한과 중국에 잇따라 0-3으로 완패한 뒤, 방글라데시를 4-0으로 대파하고 각 조 3위 중 성적이 가장 좋아 8강 진출권을 따냈다.

지난해 2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25 핑크레이디스컵 당시에도 추효주의 멀티골과 최유리의 쐐기골로 한국이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골맛을 봤던 추효주와 최유리 모두 이번 아시안컵 멤버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 한국은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2027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6장의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걸려 있다. 대회 4강 진출팀, 그리고 8강에서 탈락한 팀들끼리 펼치는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2개 팀이 월드컵 무대로 향한다.
대회 준결승(4강)에서는 일본-필리핀전 승리팀과 격돌하는데, 사실상 일본이 한국의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은 앞서 조별리그 C조를 3전 전승, 17득점·무실점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통과했다. FIFA 랭킹도 8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여자 대표팀 간 역대 전적은 4승 12무 19패로 한국이 열세다.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오르면 한국은 지난 2022년 대회(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이자 역대 2번째 결승 무대를 밟는다. 반대편 8강에선 중국-대만, 호주-북한이 각각 격돌한다. 만약 한국이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호주에 졌다면 북한, 중국과 차례로 만나는 '죽음의 대진' 가능성이 컸다.

- 일본 vs 필리핀
- 중국 vs 대만
- 호주 vs 북한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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