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항서 횡령 혐의로 주교 체포…교황, 사임서 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횡령 혐의로 체포된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의 칼데아 가톨릭교회 에마누엘 샬레타 주교의 사임서를 수리했다고 교황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경찰은 지난 5일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 중이던 샬레타 주교를 체포했다.
샬레타 주교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샬레타 주교는 지난 달 교황청에 사임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오14세 교황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yonhap/20260310230825343llxv.jpg)
(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횡령 혐의로 체포된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의 칼데아 가톨릭교회 에마누엘 샬레타 주교의 사임서를 수리했다고 교황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경찰은 지난 5일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 중이던 샬레타 주교를 체포했다.
그는 횡령, 자금세탁 등 8개 혐의를 받는다. 샬레타 주교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작년 교회 자금이 사라졌다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샬레타 주교는 지난 달 교황청에 사임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칼데아 가톨릭 신자들은 교황의 권위를 인정하지만 동방 기독교 전례를 따른다. 바티칸 통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의 칼데아 가톨릭 신자는 약 7만1천명 수준이다.
ro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역가왕3' 우승 홍지윤 "암투병 팬 위해 도전…상금은 기부" | 연합뉴스
- 유명 뮤지컬 배우, 성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화장실 몰카' 장학관, 적발 당시 몸에 소형카메라 3개 더 지녀 | 연합뉴스
- [샷!] "트럼프 아들이랑 김정은 딸 결혼시키자" | 연합뉴스
- 최불암 측, 건강 이상설에 "재활 치료 중…곧 퇴원 예정" | 연합뉴스
- 왜 안나오나 했더니…이란 새 지도자 모즈타바도 공습 첫날 부상 | 연합뉴스
- [WBC] "우린 8강 확정" 미국 감독, 이탈리아에 패하고 "실언했다" | 연합뉴스
- 월300만원 수당에 식품도 지원됐는데…20개월 딸 영양결핍 사망 | 연합뉴스
- 임실서 일가족 3명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검찰, '손흥민에 임신협박' 일당 2심도 징역형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