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투’ 끝에 선두 탈환 실패,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작은 디테일이 승패 갈라, 우리카드 이길만 했다”[현장인터뷰]

박준범 2026. 3. 10.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은 디테일이 승패 갈라, 우리카드가 이길 만했다."

현대캐피탈은 1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3(25-18 25-27 34-32 19-25 13-15)으로 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천안=박준범기자] “작은 디테일이 승패 갈라, 우리카드가 이길 만했다.”

현대캐피탈은 1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3(25-18 25-27 34-32 19-25 13-15)으로 패했다. 승점 1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이상 승점 66)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승 수에서 뒤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허수봉이 35득점으로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렸고, 레오(24득점)가 힘을 보탰으나 우리카드를 끝내 넘지 못했다.

경기 후 블랑 감독은 “우리카드가 아라우조와 알리의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허리를 삐긋한 김진영이 좋지 않았다. 클러치 상황에서 갈팡질팡했다. 작은 디테일이 승패를 갈랐다고 본다. 우리카드는 이길 만한 경기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를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으나 4~5세트를 내리 내줬다. 블랑 감독은 “서브 범실보다 강한 서브를 통해 리시브를 떨어지게 만들어 블로킹과 수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했다. 공격수들의 업다운도 존재했다. 바야르사이한이 공격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돌아봤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