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늘 최고 강도로 이란 공격…가장 많은 전투기·폭격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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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을 향한 최대 규모의 공격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적이 완전히, 결정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종전은) 미국이 정한 일정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전쟁의 목표는 이란의 미사일, 방위산업 기반과 해군을 완전히 파괴하고 핵무기 보유를 영구적으로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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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을 향한 최대 규모의 공격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 CNN 등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국방부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가장 강도 높게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며 "이란에 가장 많은 전투기, 폭격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이 완전히, 결정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종전은) 미국이 정한 일정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전쟁의 목표는 이란의 미사일, 방위산업 기반과 해군을 완전히 파괴하고 핵무기 보유를 영구적으로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헤그세스 장관은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이어 "이 전쟁이 시작인지 중간인지 끝인지는 내가 말할 문제가 아니라 미국 국민을 대표해 선출된 대통령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 작전이 곧 끝날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주를 의미하는지' 묻자 "그렇다고 생각한다, 아주 곧"이라고 답했다. CBS 인터뷰에서도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말했다.

또한 헤그세스 장관은 "만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석유 흐름을 막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한다면 이전보다 훨씬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만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석유 흐름을 막는 어떤 일을 저지른다면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20배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하겠다"며 "이란이 국가로서 다시는 재건할 수 없도록 쉽게 파괴할 수 있는 목표물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서 헤그세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처럼 우리는 압도적인 군사력과 기술력으로 적을 격파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이웃 국가들을 공격함으로써 큰 실수를 저질렀다"며 "이란은 고립됐고 심각한 패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란 차기 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가리켜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귀담아 듣고 핵무기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그가 평화롭게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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