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원유 수송 막으면 20배 더 강하게 공격"
김잔디 2026. 3. 10. 21:5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석유의 흐름을 방해하는 어떠한 행동이라도 한다면 지금까지보다 스무 배 더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SNS에 만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석유의 수송을 막는다면 미국은 지금까지보다 20배 더 강한 공격을 퍼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쉽게 파괴 가능한 목표들을 제거할 것이며, 그 결과 이란이 다시는 국가로서 재건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죽음과 불, 그리고 분노가 다시 이란에 쏟아지게 될 것이라면서 본인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하고 기도한다고 썼습니다.
또 이 조치가 중국과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모든 국가들에 미국이 제공하는 선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지 시간 10일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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