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혼성팀, 노르웨이 9-0 대파…3연승 신바람[패럴림픽]

2026. 3. 10.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년 만의 패럴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팀이 노르웨이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남봉광(45·경기도장애인체육회)-방민자(64·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양희태(5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현출(40·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차진호(54·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혼성 4인조 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예선 6차전에서 노르웨이를 9-0으로 이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휠체어컬링 혼성 팀(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코르티나=공동취재) = 16년 만의 패럴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팀이 노르웨이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남봉광(45·경기도장애인체육회)-방민자(64·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양희태(5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현출(40·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차진호(54·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혼성 4인조 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예선 6차전에서 노르웨이를 9-0으로 이겼다.

한국은 1엔드부터 7엔드까지 모든 엔드에서 득점하며 노르웨이를 압도했다. 한국이 9-0까지 달아나자 노르웨이는 7엔드 경기를 포기했다.

1차전에서 라트비아를 10-2로 꺾었던 한국은 2·3차전에서 스웨덴과 중국에 패했지만, 이후 영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신바람을 냈다.

차진호는 "한 점도 주지 않고 이긴 게 행복하다"며 웃었고 양희태는 "승리보다도 팀 화합이 좋았던 게 가장 기쁘다"고 했다.

방만자는 "우리 팀 모든 선수가 이곳 얼음에 적응을 빨리했다"며 만족을 표했다.

혼성 4인조는 예선 9경기를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 휠체어컬링은 2010년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 혼성 4인조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인 은메달을 따냈고 이후로는 입상하지 못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