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현대모비스에 1점 차 신승…3연승 질주

김진엽 기자 2026. 3. 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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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KCC는 10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0-89 신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원정 7연패였던 원정팀은 KCC를 상대로 기록 중이던 2연승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실패했다.

1쿼터에 2점 차 리드를 잡은 KCC는 전반 종료 시점에 11점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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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25점 맹활약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훈. (사진=KBL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KCC는 10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0-89 신승을 거뒀다.

3연승이 된 KCC는 24승21패로 5위에 자리했다.

16승29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8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원정 7연패였던 원정팀은 KCC를 상대로 기록 중이던 2연승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실패했다.

KCC에서는 허훈이 25점을 쏘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숀 롱, 장재석이 각각 18점, 12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선 레이션 해먼즈가 25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홈팀이 전반에 분위기를 주도했다면, 원정팀이 후반에 반전을 노리는 흐름이었다.

1쿼터에 2점 차 리드를 잡은 KCC는 전반 종료 시점에 11점으로 앞섰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3쿼터에 간격을 6점 차로 줄이며 반전의 토대를 만드는 듯했다.

분위기를 살려 4쿼터에도 꾸준하게 차이를 좁혀갔다.

경기 종료 38초 전 서명진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90-89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동점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경기는 그대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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