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면접 시작…대구만 ‘바글’

강보인 2026. 3.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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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오늘부터 지방선거 공천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대구시장 공천 후보 신청자만 9명.

썰렁했던 서울 경기와는 딴 판이었습니다.

후보자 9명의 신경전, 강보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카메라 한 화면에 다 담기지 않는 후보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9명입니다.

경기지사 공천 신청자 2명.

대전, 세종시장 출마자는 각각 1명.

다른 지역과 달리 보수 텃밭엔 후보들이 몰린 겁니다.

치열한 예선전인 만큼 신경전도 벌어졌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차별화 지점?) 여기서 그 이야기는 안 할래요."

[이재만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제가 그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답변을 어떻게 했냐면 대구 토박이다."

[이진숙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저의 강점은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 대구 혁명이 필요하다."

[주호영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다 이야기하니까 저도 이야기해야 되겠네요. 대구 시장은 대구를 잘 아는 사람이 해야겠지요."

현역 의원만 5명, 서로 내가 적임자라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동성로에 대구백화점의 문을 열겠습니다."

[유영하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기업이 올 수 있도록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최은석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대구 경제를 어떻게 회생시킬까 하는 전략 마스터 플랜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경제 전문성·행정 그리고 정치력. 이 삼박자를 갖춘 후보다."

[홍석준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투자가 가장 중요한 경제 활성화의 키인 만큼 총력을 기울여야 된다는 점"

[김한구 /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먹고 살 수 있는 먹거리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면접은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박형기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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