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남을 빛낸 김찬우(화순초 6)와 조다은(전남체고 1)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남도체육회는 10일 “김찬우와 조다은이 오는 1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리는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꿈나무상과 다관왕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찬우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U-12 최다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꿈나무상과 다관왕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다은도 크로스컨트리 종목 4관왕에 등극하며 다관왕상을 수상했다.
조다은은 2022년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꿈나무상을 수상하며 유망주로 이름을 알린 이후, 제104회·제105회 대회에서도 각각 5관왕에 오르는 등 꾸준한 다관왕 행진을 이어왔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두 선수가 보여준 눈부신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과 함께 전남 동계스포츠의 육성 시스템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남 동계체육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