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아픈 거 맞아?’ 스탠튼, 시범경기 첫 아치 ‘최고 속도 185.6km’ 쾅

조성운 기자 2026. 3. 10.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말까지 극심한 팔꿈치 통증에 시달린 지안카를로 스탠튼(37, 뉴욕 양키스)이 건재함을 자랑했다.

스탠튼이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다.

이날 뉴욕 양키스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스탠튼은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스탠튼은 지난 4일 파나마 야구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총알과도 같이 빠른 안타를 때렸고, 6일부터 뉴욕 양키스의 시범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달 말까지 극심한 팔꿈치 통증에 시달린 지안카를로 스탠튼(37, 뉴욕 양키스)이 건재함을 자랑했다. 스탠튼이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다.

뉴욕 양키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위치한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2026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스탠튼은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스탠튼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피츠버그 선발투수 호세 우르퀴디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 홈런은 타구 속도 109.5마일(약 176.2km)과 비거리 424피트(약 129.2m)를 기록했다. 스탠튼 특유의 빠른 타구와 긴 비거리.

이어 스탠튼은 6회 다시 한번 총알과도 같이 빠른 타구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 안타의 타구 속도는 무려 115.3마일(약 185.6km)에 달했다.

스탠튼은 지난 4일 파나마 야구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총알과도 같이 빠른 안타를 때렸고, 6일부터 뉴욕 양키스의 시범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에는 각각 미네소타 트윈스,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출전해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이날 마침내 이번 봄 첫 손 맛을 본 것.

앞서 스탠튼은 지난달 말에 과자 봉지를 뜯을 힘도 없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는 지난해 스탠튼을 괴롭힌 양쪽 테니스 엘보 증상 때문.

하지만 스탠튼은 이날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건재함을 자랑했다.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은 스탠튼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기용할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와 스탠튼의 보장 계약은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오는 2027시즌까지다. 2028시즌 구단 옵션은 현실적으로 실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스탠튼의 목표는 통산 500홈런. 이제 단 47개만이 남았다. 스탠튼이 최근 3년간 때린 24, 27, 24홈런 페이스를 이어 나갈 경우, 500홈런 달성이 가능하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