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플레이오프 노리는 IBK 기업은행, "리시브 안정화 위해 황민경 아포짓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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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IBK 기업은행이 봄 배구에 나서기 위해 베테랑 황민경 카드를 꺼낸다.
화성 IBK 기업은행은 10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IBK 기업은행은 현재 16승 17패 승점 50점으로 5위에 올랐다.
지난 경기에서 IBK 기업은행은 황민경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해 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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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인천] 이정엽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 기업은행이 봄 배구에 나서기 위해 베테랑 황민경 카드를 꺼낸다.
화성 IBK 기업은행은 10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IBK 기업은행은 현재 16승 17패 승점 50점으로 5위에 올랐다. 3위 흥국생명과의 격차는 승점 5점이다.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덜 치렀으며 4위 GS칼텍스와의 경기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따면 자력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경기를 앞두고 여오현 감독 대행은 "남은 3경기의 중요성은 선수들도 다 알고 있다"며 "오늘 승점 3점에 따라 이번 시즌 향방이 갈리기 때문에 선수들도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경기에서 IBK 기업은행은 황민경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해 효과를 봤다. 최근 임명옥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리시브가 무너졌기 때문에 이를 안정화하기 위한 카드다.
여 대행은 "베테랑인 만큼 황민경이 역할을 잘해줬다"고 만족하며 "정관장전처럼 황민경이 아포짓으로 들어가고 빅토리아 댄착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빅토리아가 아포짓을 가는 방향도 생각해 봤는데, 확실히 아웃사이드에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알리사 킨켈라에 대해선 "재활을 들어가긴 했는데 좋은 쪽은 아닌 것 같아서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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