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8개월 기다린 우승' 이미향, 세계랭킹 23계단 '퀀텀점프' 83위→60위... 김효주 유일 톱10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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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년 8개월이 걸린 3번째 우승은 이미향(33·볼빅)의 가치를 크게 높여줬다.
이미향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65점으로 지난주 83위에서 23계단이 오른 60위에 자리했다.
우승 상금은 39만 달러(약 5억 7000만원)를 챙긴 이미향은 세계 랭킹에서도 큰 폭의 상승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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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65점으로 지난주 83위에서 23계단이 오른 60위에 자리했다.
이미향은 지난 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39만 달러(약 5억 7000만원)를 챙긴 이미향은 세계 랭킹에서도 큰 폭의 상승을 누렸다.
2014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던 이미향은 2017년 7월 스코티시 오픈 이후 무려 8년 8개월 만에 통산 3승을 챙겼다.
이번 우승이 더욱 의미가 깊은 건 어깨 부상으로 컨디션이 온전치 않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이뤄냈기 때문이다. 한국 선수들이 시즌 초반 좋은 성적에도 우승 길목에서 고개를 떨궜던 상황이기에 이미향의 마수걸이 우승이 더욱 뜻 깊다.
세계랭킹도 지난주 83위에 그쳤으나 순식간에 60위까지 도약했다. 2019년 3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이미향은 이후 100위권 밖으로 떨어졌으나 2024년부터 기량을 되찾으며 다시 100위권 내로 진입했다.

지노 티띠꾼(태국)은 1위를 굳게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가 2위를 지켰다. 다른 '톱10'도 모두 그 자리를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효주(31·롯데)가 7위로 유일하게 톱10의 지위를 지켰다.
김세영(33·스포타트)은 11위, 유해란(25·다올금융그룹)은 13위, 최혜진(27·롯데)은 15위로 톱10 진입을 노린다.
이번주는 휴식에 돌입하는 LPGA 투어는 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샤론 하이츠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포티넷 파운더스컵으로 시즌을 이어간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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