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노장의 반격"...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 창단 3년 만에 2년 연속 국가대표 배출

류승우 기자 2026. 3. 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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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창단 3년 차를 맞은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이 또 한 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창단 3년 만에 2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박희조 대전동구청장은 "김현수 선수가 주장으로서 묵묵히 팀을 이끌고, 노장의 나이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매우 대단한 성과"라며 "대전 동구의 자랑인 소프트테니스팀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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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베테랑 김현수, 복식 3위로 국가대표 선발... 노련한 기술로 젊은 선수들 제압
창단 3년 대전동구청팀, 2년 연속 태극마크 배출... 양동훈 감독 지도력 주목
"아시안게임 반드시 간다"... 김현수, 마지막 평가전 앞두고 자신감 드러내
창단 3년 차를 맞은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이 또 한 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오승언 선수에 이어 올해는 39세 베테랑 김현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2년 연속 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경험과 기술을 앞세운 노장의 투혼이 젊은 선수들의 벽을 넘으며 팀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현수 선수(왼쪽), 음성군청 박환 선수). /사진=대전동구청

[STN뉴스] 류승우 기자┃창단 3년 차를 맞은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이 또 한 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오승언 선수에 이어 올해는 39세 베테랑 김현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2년 연속 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경험과 기술을 앞세운 노장의 투혼이 젊은 선수들의 벽을 넘으며 팀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험이 만든 한 방…39세 노장 김현수, 태극마크 달다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창단 3년 만에 2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팀의 주장인 김현수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김현수는 음성군청의 박환 선수와 연합팀을 구성해 남자 복식에서 3위에 오르며 국가대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현수는 올해 39세로, 젊은 선수들이 주류를 이루는 소프트테니스 무대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정교한 기술을 앞세워 존재감을 입증했다. 체력과 스피드가 강점인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경험에서 우러난 경기 감각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아시안게임 향한 마지막 관문…묵묵히 준비하겠다

김현수에게는 아직 넘어야 할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다. 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자체 평가전이다. 최종 대표 선발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지만, 그는 담담한 각오를 밝혔다.

김현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묵묵히 해낸다면 아시안게임에도 반드시 선발돼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창단 3년 차를 맞은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이 또 한 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오승언 선수에 이어 올해는 39세 베테랑 김현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2년 연속 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경험과 기술을 앞세운 노장의 투혼이 젊은 선수들의 벽을 넘으며 팀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현수 선수 사진). /사진=대전동구청

창단 3년, 연속 국가대표…양동훈 감독 지도력 빛났다

창단 3년 차 팀이 2년 연속 국가대표를 배출한 것은 쉽지 않은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양동훈 감독이 이끄는 자율적 훈련 시스템 속에서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팀 문화가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며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양동훈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김현수 선수의 의지와 자신감이라면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의 자랑…구청도 전폭 지원 약속

지역사회에서도 축하와 기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박희조 대전동구청장은 "김현수 선수가 주장으로서 묵묵히 팀을 이끌고, 노장의 나이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매우 대단한 성과"라며 "대전 동구의 자랑인 소프트테니스팀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단 초기 팀이었던 대전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제 '국가대표 산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 김현수의 도전이 아시안게임 무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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