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홀딱 벗고 목욕탕 갔다 '등짝 스매싱' 당해 "서둘러 나왔다"
"모니터로 봐도 꾀죄죄 하더라"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목욕탕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송혜교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정재형은 "송혜교에 대한 자료가 너무 없더라"라고 놀라워했고 송혜교는 "작품 할 때 외에는 인터뷰 영상이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유튜브 출연 계기에 대해 물었고 송혜교는 "요즘은 '그렇게 해야 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나이 먹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편해진 느낌이라며 "살면서 여자로서 또 배우로서 힘든 경험들도 있었고 행복한 경험들도 있어서 인생 공부를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대해 "서너 번 오디션을 보고 붙었다. 감독님이 대사를 틀릴지언정 마가 뜨는 것을 싫어하셨다. 고등학생 때니까 그때는 대본 한 번만 보면 싹 다 외워졌었다. 지금은 뒤돌면 까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가을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송혜교는 "정극에서는 시트콤을 하고 온 제가 반갑지 않은 거다. '가을동화' 처음 할 때 너무 많은 분들이 반대를 했었다. 20살에 다들 나쁜 말만 하시니까 어린 나이에도 '내가 보여줄게. 내가 어떻게든 할 거야'라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날 지방 촬영을 많이 했는데 윤석호 감독님이 밤을 엄청 새셨다. 씻을 시간도 없이 3일 연속 촬영한 적이 있었다. 원빈, 송승헌, 저 이렇게 쓰리 샷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너네 씻고 와라'라고 하더라. 우리는 '갑자기 왜 씻으라고 하지?' 했더니 셋 다 3일 동안 못 씻고 똑같은 메이크업으로 있으니까 모니터로 봐도 너무 꾀죄죄했던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동네 목욕탕에 가서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앉아 있는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제 등짝을 때리면서 '은서 죽으면 안 돼'라고 하시더라. 다 벗고 있는데 몰랐던 분들도 다 알게 된 거다. 그래서 빨리 막 부리나케 씻고 나왔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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