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대결에 농담, 전기자전거 100대까지 쐈다…레이커스가 돈치치에 빠진 이유

홍성한 2026. 3.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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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레이커스)가 뛰어난 인성으로 동료들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에는 돈치치가 팀 동료 오스틴 리브스와 하프코트 슈팅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돈치치는 최근 레이커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들에게 고급 전기자전거를 선물했다.

'야후 스포츠'는 "돈치치는 코칭스태프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많은 사람이 그의 인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지난 시즌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도 이러한 모습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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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루카 돈치치(레이커스)가 뛰어난 인성으로 동료들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언론 '야후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최근 LA 레이커스 소식통 다니엘 스타클랜드가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돈치치가 팀 동료 오스틴 리브스와 하프코트 슈팅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선수는 시작부터 슛을 번갈아 놓치며 팽팽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먼저 웃은 쪽은 리브스였다. 첫 슛을 성공시킨 그는 팔을 활짝 벌리고 천장을 바라보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돈치치는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장난스럽게 공을 던지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돈치치는 평소에도 강한 경쟁심과 함께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리브스와도 코트 안팎에서 빠르게 가까워졌고, 인터뷰에서도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돈치치는 올 시즌 초 리브스가 자신의 40점 활약을 예상하자 “리브스는 멍청하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리브스 역시 “그는 바보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아 보였다. 계속 농담을 하며 즐거워했다”고 웃으며 받아쳤다. 

 


동료들과의 관계는 코트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돈치치는 최근 레이커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들에게 고급 전기자전거를 선물했다. JJ 레딕 감독에 따르면 돈치치가 구입한 전기자전거는 100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 스포츠'는 “돈치치는 코칭스태프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많은 사람이 그의 인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지난 시즌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도 이러한 모습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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