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무고 혐의 경찰 조사.."언젠가 사실 밝혀질 것" 심경[스타이슈]

윤상근 기자 2026. 3.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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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무고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으로부터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부터 무고 혐의를 받고 있는 쯔양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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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10일 대전 서구 대전둔산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에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3.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무고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으로부터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부터 무고 혐의를 받고 있는 쯔양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쯔양은 이날 낮 12시 50분께 볍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쯔양은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 외투를 입은 채 경찰서 정문까지 걸어와 취재진 질문에 응답하며 "있는 사실만 얘기하고 언젠가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연 변호사는 "고소인 측이 과거 제기했던 무고 고소 사건도 불송치가 이뤄졌다"라며 "이번 사건도 큰 어려움 없이 불송치가 이뤄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구제역 측은 쯔양 소속사 관계자 A씨와 B씨에 대한 몸수색이 실제로 없었고 제출한 녹음 파일이 전체임에도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취지로 형사상 무고에 해당한다며 쯔양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쯔양이 자신들의 발언을 왜곡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구제역은 쯔양에게 "사생활 및 탈세 관련 의혹을 제보받았는데 돈을 주면 공론화하지 않겠다"며 겁을 줘 5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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