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금메달’ 최가온, 남자 아이돌과 합 맞춰…Z세대 에겐룩 패션 ‘눈길’

이현경 기자 2026. 3.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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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공식 SNS 캡처.

스노보드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선수가 최애 보이그룹 코르티스를 만났다.

10일 코르티스 공식 SNS에는 “요를레이히 말고 #최가온 선수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틱톡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코르티스의 신곡 ‘영크크(YOUNGCREATORCREW)’에 맞춰 멤버들과 최가온이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또 다른 곡 ‘패션(FaSHioN)’에 맞춰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코르티스 공식 SNS 캡처.

영상 속 최가온은 흰색 깊게 파인 U넥 디자인의 긴팔 상의에 부츠컷 청바지, 통굽 어그를 매치해 Z세대 특유의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작은 체구와 새하얀 피부로 ‘병약미소녀’ 같은 분위기를 풍겨, 부상도 불사한 금메달리스트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코르티스 공식 SNS 캡처.

앞서 최가온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1, 2차 시기 연달아 넘어졌음에도 3차 시기에서 극적인 역전을 펼치며 금메달을 따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검사에서 손바닥뼈 3개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며 투혼의 역전극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병약미소녀’ 같은 외모와 달리 세계 정상급 실력을 보여준 최가온의 반전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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