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문보경이 왜 나와?" WBC 직관 정준하도 놀란 19년 전 인연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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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씨가 신청한 '클로즈(Close)'입니다".
WBC 호주전의 압승으로 야구팬들이 축제 같은 분위기를 즐기는 가운데, '무한도전'과 이번 경기의 연결고리가 함께 조명받는 중이다.
이후 문보경이 잡아낸 아웃카운트를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를 가리키는 '클로저(Closer)'처럼 빗대 '무한도전'의 장면과 비교하는 팬들이 등장하자, 정준하 또한 이를 인용해 '무한도전'을 회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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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문보경 씨가 신청한 '클로즈(Close)'입니다". WBC 호주전의 압승으로 야구팬들이 축제 같은 분위기를 즐기는 가운데, '무한도전'과 이번 경기의 연결고리가 함께 조명받는 중이다.
방송인 정준하는 지난 9일 개인 SNS에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한 장면을 공유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007년 7월 14일 방송된 '무한도전' 61회 속 '방송국 24시' 특집 편에 담겼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홀청 등 당시 멤버들이 MBC 심야 라디오 '푸른 밤 성시경입니다'를 진행하던 성시경의 라디오 부스를 찾아 생방송의 한 순간을 함께했던 것이다.
특히 '무한도전' 팀은 마지막 사연자의 신청곡을 소개했다. 신청자 문보경 씨가 못(Mot)의 노래 '클로즈(Close)'를 신청한 것이었다. 그러나 정형돈이 "문보경의 못"이라고 실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던 터다.

공교롭게도 지난 9일 정준하는 또 다른 문보경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바로 야구선수 문보경.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치러진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대한민국 대 호주전에서는 한국 대표팀 소속 문보경이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해당 경기 승리를 통해 한국 팀은 소수의 경우의 수를 뚫고 다음 라운드 진출까지 확정했던 상황. 극적인 승리의 순간에 정준하는 도쿄돔에서 해당 경기를 '직관'하며 환호성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 문보경이 잡아낸 아웃카운트를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를 가리키는 '클로저(Closer)'처럼 빗대 '무한도전'의 장면과 비교하는 팬들이 등장하자, 정준하 또한 이를 인용해 '무한도전'을 회상한 것이다.
방송 19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한도전'의 장면이 애청자들 뿐만 아니라 야구팬들에게도 회자되는 상황. 더욱이 출연자 정준하까지 함께 즐기는 모습이 여전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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