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중동 상황' 관련 외국발 허위 정보 대응 만전

이철영 2026. 3. 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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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중동 상황'과 관련해 외국발 허위조작정보 대응에 나섰다.

특히 국정원은 "현재 '중동 상황'과 관련, AI를 동원한 딥페이크 이미지·동영상들이 유포되는 등 허위 정보를 통한 여론전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언제든 우리 기업과 국민을 겨냥한 외국발 허위정보가 유입될 수 있다고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 중이며, 이를 탐지할 경우 국내 유관기관은 물론 우방국 정보기관과 신속히 협조해 배후를 추적하고 추가 확산을 차단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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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발 허위조작정보 국내 유포 가능성 철저 대비 중 
허위정보 발견 시 국번 없이 '111' 신고 등 국민들 관심 당부

국가정보원은 '중동 상황'과 관련해 외국발 허위조작정보 대응에 나섰다. 국정원은 "외국발 가짜 정보가 국가안보를 저해하고 국민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이 외국발 허위 정보를 발견할 경우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정보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국가정보원은 '중동 상황'과 관련해 외국발 허위조작정보 대응에 나섰다. 소셜미디어·인터넷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어 국민에게 혼란을 유발하고 국익을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국정원은 10일 '국가안보와 국익에 반하는 외국인 등의 활동을 확인·견제·차단 및 국민보호를 위한 대응조치'를 임무로 규정한 국정원법 제 4조(직무범위)에 의거, '조작 정보' 파악 및 '정보유입 채널'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정원은 "현재 '중동 상황'과 관련, AI를 동원한 딥페이크 이미지·동영상들이 유포되는 등 허위 정보를 통한 여론전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언제든 우리 기업과 국민을 겨냥한 외국발 허위정보가 유입될 수 있다고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 중이며, 이를 탐지할 경우 국내 유관기관은 물론 우방국 정보기관과 신속히 협조해 배후를 추적하고 추가 확산을 차단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국정원은 국민들의 동참도 요청했다. 국정원은 "외국발 가짜 정보가 국가안보를 저해하고 국민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이 외국발 허위 정보를 발견할 경우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정원은 △국번 없이 111 △문자메시지 #0111 △국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24시간 신고를 접수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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