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8강’ 한국 야구, 최소 26억 ‘돈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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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진출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성과만으로 돈방석에 앉게 됐다.
최소 175만달러(약 25억7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해 금전적인 수혜도 입게 됐다.
조별리그 1위 팀이 우승하면 조 1위 보너스(75만달러)도 추가 지급되지만, 조 2위로 마친 한국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2023년에는 1라운드 참가비로 30만달러가 지급됐고, 2라운드에 오르면 40만달러, 최종 우승팀이 받는 상금 총액이 최소 270만달러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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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본 75만달러·2R 진출 100만달러
모두 합해 175만달러 확보 성공해
향후 성적 따라 상금 규모 더 커져
전세기·경호 등 美서 특급 대우도

WBC 대회는 대회에 참가한 20개국에게 성적에 따라 ‘참가비’를 지급한다. 먼저 1라운드에 참가한 각 나라당 참가비는 75만달러(약 11억원), 여기에 2라운드(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100만달러가 추가로 지급된다. 1라운드에서 C조 2위로 2라운드에 오른 한국은 기본 참가비와 2라운드 진출에 따른 보너스를 더해 175만달러를 확보하게 됐다.
이후 성적에 따라 참가비는 더 늘어날 수 있다. 8강과 4강에서 승리하면 각각 125만달러가 추가 적립된다. 여기에다 우승팀에는 250만달러가 최종 지급된다. 만약 우승을 하게 되면 모두 합해 675만달러, 약 99억10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최종적으로 받는다. 조별리그 1위 팀이 우승하면 조 1위 보너스(75만달러)도 추가 지급되지만, 조 2위로 마친 한국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대회에서 거둬들인 참가비, 상금은 해당 국가 협회와 선수단이 절반씩 나누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비 규모는 기존 2023년 대회보다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2023년에는 1라운드 참가비로 30만달러가 지급됐고, 2라운드에 오르면 40만달러, 최종 우승팀이 받는 상금 총액이 최소 270만달러 수준이었다. 3년 전과 비교해 2026 WBC의 상금 규모가 2배 이상 늘어났다.
한국 야구가 받는 혜택은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은 WBC 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전세기를 타고 일본 도쿄에서 2라운드가 열릴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한다. 미국 도착 후에도 특급 경호를 받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받는 등 메이저리그팀 수준의 대우를 받으면서 2라운드를 준비한다. 한국은 14일 오전(한국시간) 1라운드 D조 1위 팀과 2라운드 준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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