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콜롬비아, 폭우에 홍수 발생
최현미 2026. 3. 10. 15:51
콜롬비아에선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북부 지역에선 폭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적어도 22명이 숨졌습니다.
콜롬비아의 3월은 건기에서 우기로 접어들어 강수량이 점차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난달 강수량은 평년보다 60% 이상 더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대체로 흐린 하늘이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 낮 기온은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수도권은 오늘 쌓인 미세먼지가 남아 내일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상하이에선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은 스모그 현상으로 인해 시야가 답답하겠고, 시드니는 맑은 하늘에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는 한낮 기온이 40도까지 치솟는 가운데,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마는 이맘때 사흘에 한 번 정도 비가 내리는데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에선 대기가 불안정해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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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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