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 IP 게임으로 확장…국내 게임사 신작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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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이 인기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구축된 세계관과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 IP 활용 전략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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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인기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구축된 세계관과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 IP 활용 전략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이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팬덤과 게임 이용자층을 동시에 공략해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NHN은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IP '최애의 아이'를 활용한 퍼즐게임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를 지난달 25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 일본 내 퍼블리싱은 카도카와가 맡았으며,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의 개발과 퍼블리싱은 NHN이 담당한다. 글로벌 버전은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최애의 아이는 2023년 애니메이션 첫 방영 이후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원작 만화는 전 세계 누적 발행 2500만부를 돌파했다. 특히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는 해당 IP를 활용한 첫 공식 게임으로, 출시 이후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게임은 매치3 퍼즐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아이', '아쿠아', '루비' 등 주요 캐릭터도 게임 콘셉트에 맞게 디자인해 친숙함을 살리는 동시에 원작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게임 플레이에 녹여냈다. 강력한 팬덤과 캐주얼 장르의 결합을 앞세운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된다.

컴투스는 내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IP '도원암귀' 기반의 턴제 RPG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원작 IP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액션성과 전투 연출을 강화한 작품이다. 지난 '도쿄게임쇼2025'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 3D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연출 등을 담은 시연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도원암귀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7월 방영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5위를 기록했다. 동명 만화는 발행부수 500만부를 돌파하는 등 강력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올해 하반기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IP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오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한다. 이후 24일 모바일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그랜드 론칭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후속작으로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출시 일정을 한 차례 연기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조작감과 전투 속도감 개선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는 한편 글로벌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달 12일 공식 디스코드 채널 개편도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IP는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으로 확장했을 때 초기 이용자 유입 효과가 크다"며 "최근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등장하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IP와 결합한 신작도 더욱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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