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자만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국가대표 후배들 위한 진심 어린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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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KGA)가 2026년 국가대표와 국가 상비군을 대상으로 소집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선배로 참석한 박인비의 진심 어린 조언이 후배 선수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첫날 오후에는 '국가대표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박인비가 후배 선수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번 소집 교육에는 마음가짐과 정신교육, 미디어 트레이닝, 스포츠 인권 교육, 도핑 방지 교육, 골프 규칙 등 국가대표 선수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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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인오 기자) 대한골프협회(KGA)가 2026년 국가대표와 국가 상비군을 대상으로 소집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선배로 참석한 박인비의 진심 어린 조언이 후배 선수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첫날 오후에는 '국가대표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박인비가 후배 선수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박인비는 후배들에게 겸손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만하면 안 된다"고 운을 떼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
박인비는 "프로 데뷔 때까지만 해도 누구와 붙어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며 "하지만 프로 무대에 가보니 전 세계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자신감은 좋지만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인비는 "지금 이 자리에서는 최고일 수 있지만, 더 큰 무대에 나가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박인비는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으면 좋겠다.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배우길 바란다. 해보고 싶은 것이 없을 때까지 계속 도전했으면 한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박인비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기록한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적인 선수다. 현재는 국제골프연맹(IGF) 이사 겸 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며 골프 발전을 위한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소집 교육에는 마음가짐과 정신교육, 미디어 트레이닝, 스포츠 인권 교육, 도핑 방지 교육, 골프 규칙 등 국가대표 선수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골프 트레이닝과 스윙의 운동역학적 접근법, 부상 관리, 퍼터 피팅 등 실전과 관련된 교육이 이어졌다.
2026년 국가대표와 국가 상비군은 KGA 랭킹 시스템을 통해 선발됐으며, 국가대표는 남녀 각 6명, 국가 상비군은 남녀 각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출전하는 올해 첫 주요 일정은 다음 달 7일부터 나흘간 전북 임실군 전주샹그릴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4회 임실치즈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다.
사진=K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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