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발 난사"..리한나 200억 자택서 총격 사건 발생

김희선 2026. 3. 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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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7월 13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라만투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머프' 시사회에 참석한 리한나. 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팝스타 리한나의 자택에 총격을 가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리한나의 자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된 35세 여성으로, 이 여성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사건 당시 리한나는 자택 안에 있었으나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소총으로 최소 10발을 발사했으며, 그중 한 발은 벽을 관통했다고 보도했다. 또 리한나의 집 대문뿐 아니라 주차된 레저용 차량(RV) 등에서도 총탄 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자택은 리한나가 2021년 약 1380만달러(약 200억원)에 매입한 베벌리힐스의 고급 주택으로, 에이셉 라키와 세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곳이다.

현지 경찰 당국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베벌리힐스=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리한나의 자택. LA 경찰은 전날 리한나의 자택을 향해 총격을 가한 30대 여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총격 당시 리한나는 집 안에 있었으나 피해는 없었다. 2026.03.10. /사진=뉴시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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