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미래 구상 '매력 원주' 공약 발표

임보연 2026. 3. 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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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일자리와 산업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일상이 더 재밌어지고 즐거움이 소비와 일자리로 이어져서 삶의 품격을 높이는 전략이 매력 원주"라고 밝혔다.

매력 원주는 원주문화도시 2.0, 로컬 콘텐츠 발굴과 산업화, 반려동물 친화도시, 예술인 복지와 창작 기반 확대, 관광·축제의 경쟁력 강화 등 5개 축으로 각 5개의 실천공약 25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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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보면 매력에 빠지는 첫사랑 같은 도시"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6·3 지방선거 원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구자열의 원주 미래구상:T5' 비전과 공약' 세 번째 비전 '매력 원주'를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일자리와 산업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일상이 더 재밌어지고 즐거움이 소비와 일자리로 이어져서 삶의 품격을 높이는 전략이 매력 원주"라고 밝혔다.

매력 원주는 원주문화도시 2.0, 로컬 콘텐츠 발굴과 산업화, 반려동물 친화도시, 예술인 복지와 창작 기반 확대, 관광·축제의 경쟁력 강화 등 5개 축으로 각 5개의 실천공약 25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 도심문화거점 재생 프로젝트로 도심을 단순히 지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머물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도심 문화거점 10곳을 조성하고 이를 하나의 문화 동선으로 연결한다고 공약했다.

또 로컬 IP(Intellectural Property, 지적재산권) 100 프로젝트로 원주의 이야기 장소 사람 생활문화를 콘텐츠와 브랜드로 만들고, 상품과 서비스로 팔리게 하는 로컬 IP, 즉 지역의 지적 재산권을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발굴해 '제작→유통→수익'의 체인이 실제로 작동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반려복합공원·문화센터를 4개 권역별로 조성해 갈등을 줄이고 공존의 룰을 세우는 공공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반려가구는 더 편해지고, 비반려 시민은 더 안전해지는 도시를 조성하는 구상도 내놨다.

구 예비후보는 "매력 원주는 예쁜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삶의 질, 문화를 통해서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생활전략이자 발전 전략"이라며 "살아보면 매력에 빠지는 첫사랑 같은 도시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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