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덴버 꺾고 6연승 질주

김진엽 기자 2026. 3.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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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덴버 너기츠를 누르고 6연승을 달리며 리그 승률 1위 자리를 굳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덴버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9-126 신승을 거뒀다.

6연승으로 51승15패를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1위뿐 아니라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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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 알렉산더 버저비터 위닝샷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 2026.03.0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덴버 너기츠를 누르고 6연승을 달리며 리그 승률 1위 자리를 굳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덴버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9-126 신승을 거뒀다.

6연승으로 51승15패를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1위뿐 아니라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굳건히 했다.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47승17패)와는 3.0게임 차다.

2연패가 된 덴버는 39승26패로 서부 6위에 머물렀다.

오클라호마시티 '에이스'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35점 9리바운드 15도움의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을 뽐냈다.

여기에 제일린 윌리엄스가 29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덴버에서는 니콜라 요키치가 32점 14리바운드 13도움의 트리플더블을 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는 시소 게임으로 펼쳐졌다.

1쿼터는 원정팀이 3점 차 리드를 가져갔지만, 전반 종료 시점에 홈 팀이 6점 차로 역전했다.

하지만 3쿼터에 흐름을 되찾은 덴버가 3점 차로 간격을 좁히며 재역전을 노렸다.

4쿼터 막판까지 팽팽함이 이어졌는데, 길저스 알렉산더가 버저비터 3점슛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4쿼터 종료 9초 전 자말 머레이의 자유투로 126-126 동점이 됐다.

그렇게 경기는 연장으로 향하는 듯했지만, 경기 종료 3초 전 길저스 알렉산더가 3점슛을 기록하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다.

NBA 10일 전적

▲클리블랜드 115-101 필라델피아
▲오클라호마시티 129-126 덴버
▲브루클린 126-115 멤피스
▲유타 119-116 골든스테이트
▲LA클리퍼스 126-118 뉴욕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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