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하정우와 시청률 경쟁? 그쪽은 카메오”(클라이맥스)

김원희 기자 2026. 3. 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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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10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주지훈이 하정우와 비슷한 시기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주지훈은 10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와 경쟁 아닌 경쟁을 하게 됐다는 말에 “경쟁 아닌 경쟁은, 경쟁이 아니라는 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정우는 오는 14일 첫 방송 되는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9년 만에 TV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어 주지훈은 “하정우와 얼마전에 만나서 얘기를 나눴는데 서로 잘됐다고 했다. 영화도 반사이익이 있듯이, 형은 토일드라마고 저는 월화드라마니까. 형네 드라마가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겠다”며 “하정우 형도 그렇고 하씨들과 케미가 좋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그러면서도 “내 작품이 좀 더 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걸 꼭 말을 해야 아나. 이번 작품은 제가 주연이고 그쪽은 카메오로 출연하는 상황”이라고 농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클라이맥스’는 정치와 재계, 연예계라는 서로 다른 세계가 맞물린 권력의 정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훈이 야망을 품은 검사 방태섭 역으로, 하지원이 다시 톱스타로 재기하기 위한 추상아 역으로 부부 호흡을 맞추며,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웰메이드 장르물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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