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띈 사진 한 장” 방탄소년단 뷔, 빅히트 연습생 어떻게 발탁됐나

박수인 2026. 3.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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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연습생 스카우트 과정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빅히트 뮤직의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했던 김미정 프로듀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미정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습생들을 만났을텐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람은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연습생을 많이 봤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 하지만 처음 만난 순간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한 건 뷔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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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연습생 스카우트 과정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빅히트 뮤직의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했던 김미정 프로듀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미정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습생들을 만났을텐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람은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연습생을 많이 봤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 하지만 처음 만난 순간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한 건 뷔였다"고 답했다.

이어 "그때 저는 신입이라 시골 지역을 많이 돌아다녔다. 대구에서 일주일 동안 아주 더운 지역을 찾아봤지만 아무도 찾지 못했다. 지쳐서 앉아 있을 때 고개를 들었더니 오래된 학원이 보였다. '이게 내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했고 전화를 건 후 들어가니 '여기엔 노인들만 있고 어린 아이들은 없어요'라고 하더라. 행사 사진만 보여달라고 했는데 그때 눈의 띈 사진이 딱 하나있었다. 그게 바로 뷔 군이었다. 그가 오디션에 오게 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가 춤추는 사진이 아니라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었다. 그 후 오디션을 요청하고 합격 전화를 했더니 '사기 아니냐'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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