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 이혁규, "세체 네온 보여드리고 싶어, 그라시아스 칠레" [VC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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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이었던 2023 VCT CK 스테이지2 당시만 해도 그의 시그니처 요원은 네온이 아니었다.
'담비' 이혁규가 시그니처 요원인 네온으로 역전 드라마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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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데뷔 시즌이었던 2023 VCT CK 스테이지2 당시만 해도 그의 시그니처 요원은 네온이 아니었다. 제트 레이즈 피닉스 킬조이로 과감한 진입과 뱃심 두둑한 플레이로 '타격대'라는 자신의 포지션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한국인 '썸딩'이라는 애칭을 들을 정도였다.
3년차에 접어든 그는 첫 국제대회에서 유감없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바로 농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담비' 이혁규의 이야기다. 1선 타격대 요원으로 네온의 궁극기인 '오버드라이브'를 전장에서 찰떡같이 소화하며 또 한 번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농심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상위조 2라운드 G2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7-13, 13-7)로 승리했다. '담비' 이혁규가 시그니처 요원인 네온으로 역전 드라마의 주역이 됐다.
이날 승리로 농심은 각 지역 1번 시드 중 생존 서사를 이어가며 결승 직행전에 올라가게 됐다. 승자 결승전 진출로 최소 3위를 확보한 셈. 농심은 PRX와 NRG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 후 마스터스 무대 인터뷰에 나선 '담비' 이혁규는 "1세트 '어비스'는 손이 덜 풀렸는지, 많이 안 맞았다. 오랜만의 경기이다 보니 감이 떨어진 것 같다. 2세트 '코로드'는 '아이비' (박)성현이가 네온으로 했기 때문에 '어차피 이겼다' 라고 자신감을 심어줘서 다같이 믿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역전할 수 있었던 이유를 말했다.

'네온'으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앞으로 포부를 묻자 "VCT 퍼시픽에서만 보여드렸던 '네온'을 국제대회에 와서 지금 보여드리니 너무 좋다. 세최(세계 최고) '네온'을 할 수 있다는 '마스터스 우승'으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라시아스 칠레"라고 외치며 현장에서 쉴새없이 함성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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