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현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인생 캐릭터…악역도 참회도 다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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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미현이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
박미현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지난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미현은 극 중 한민증권의 실세이자 강필범 회장의 심복인 비서실장 송주란 역을 맡았다.
특히 종영 주간 방송에서는 박미현의 존재감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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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박미현이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
박미현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지난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미현은 극 중 한민증권의 실세이자 강필범 회장의 심복인 비서실장 송주란 역을 맡았다.
송주란은 한민증권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홍금보(박신혜 분) 일당과 대립하며 가장 강한 빌런 축으로 활약해왔다. 냉정한 판단과 집요한 움직임으로 극의 갈등을 밀어 올린 중심 인물이었다.
특히 종영 주간 방송에서는 박미현의 존재감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강노라(최지수 분)를 강필범(이덕화 분)의 후계자로 밀어주는 듯 보였던 송주란이 사실은 봉달수(김뢰하 분)와 함께 강노라 유괴 사건을 주도한 진범이었다는 반전이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강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송주란은 홍금보가 이끄는 ‘여의도 해적단’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결국 무너졌다. 도피를 시도하는 과정에서는 믿었던 수하 봉달수에게마저 배신당하며 벼랑 끝으로 몰렸다.
박미현은 이번 작품에서1990년대 비서실장의 분위기를 설득력 있게 구현한 디테일과 실감 나는 악역 연기는 시청자 호평을 이끌었다.
박미현은 소속사 새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그 시절 분장을 하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 송주란 역을 맡아 더욱더 특별했던 경험이었다”며 “가여운 면모도 있었던 캐릭터라 중년 여배우로서 이런 선물 같은 역할을 하게 되어 정말 소중했다. 송주란을 이제 매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가님, 감독님,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나의 든든한 뒷배였다”라고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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