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FIBA 농구월드컵 17회 연속 출전 위해 콜롬비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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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빌뢰르반에서 열리는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농구월드컵 17회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
FIBA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은 프랑스를 비롯해 중국 우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 4개국에서 6개 팀씩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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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빌뢰르반에서 열리는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농구월드컵 17회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
FIBA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은 프랑스를 비롯해 중국 우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 4개국에서 6개 팀씩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에 열린다. 한국은 페루에서 열린 1964년 월드컵부터 시작해 지난 2022년 호주 월드컵까지 16회 연속 본선에 출전했다. 이번에 본선에 오르면 17회 연속 월드컵 무대 본선에 얼굴을 내민다. 농구 강국 미국만이 달성한 대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개최국 프랑스, 독일,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필리핀, 한국 등 6개국이 풀리그로 펼치는 예선전은 독일과 나이지리아가 이미 월드컵 개최국과 아프리카 챔피언 자격으로 본선행을 확정 지은 상황이라 남은 4개국 중 상위 2위안에 들기만 하면 월드컵행 본선 티켓을 손에 쥐게 된다. FIBA랭킹 15위인 한국은 랭킹이 낮은 콜롬비아(19위), 필리핀(39위)을 반드시 잡아야 본선행이 가능하다.
FIBA는 한국과 콜롬비아전 전망을 하면서 이번 예선전의 핵심이 되는 게임이라고 꼽으면서 강이슬과 박지수의 활약이 승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콜롬비아는 최근 4회 연속 남미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낼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흥 강호로 센터 율리아나 파스를 중심으로 한 리바운드와 블록슛 등 골밑 장악력과 마누엘라 리오스의 경기 조절 능력이 돋보인다. 핵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5년 넘게 바뀌지 않고 유지돼 단단한 팀워크가 강점으로 알려졌다. 다만 월드컵 예선 출전이 처음이라 경험부족이 단점으로 꼽힌다.
박수호 감독은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연습 때도 그렇지만 실전에서 두려움을 없애면 좋겠다”라면서 “이해란을 비롯한 포워드가 많이 움직여야하고 예선전 일정이 타이트하기때문에 12명의 선수단 모두를 폭넓게 기용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반드시 4위 안에 들어 월드컵 티켓을 따내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12일 새벽 1시 독일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오후 10시 나이지리아, 15일 새벽 1시 콜롬비아 등과 격돌한다.
이제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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